제주도 맛집 정리 '제주공항' 근처 인근 맛집 10곳 정리, 추천!!
아침 일찍 문을 열고, 점심에 문을 닫는 파격적인 영업 시간만 보더라도, 이곳이 얼마나 해장에 진심인지 알 수 있을 것. 최근 제주를 찾은 최자 역시 이곳을 방문했는데 ‘줄 서서 기다린 게 하나도 억울하지 않은 맛’이라고 표현했으니 그 맛을 믿어 의심치 않아도 좋겠다. 시골해장국과 한우내장탕인데, 특히 한우내장탕을 추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푸짐한 한우 내장, 당면, 깊은 맛의 국물 한 스푼의 조화.
애월, 한림, 협재 다 제주시에 있어요!
특양, 곱창, 막창, 대창, 차돌박이가 나온다. 웨이팅 시 가게 안을 가득 메운 향긋한 냄새에 정신을 반쯤 잃었을 와중 양념에 버물린 뽀얀 곱창을 마주하는 순간 나는 그 자리에 바로 주저앉을뻔했다. 그중 나를 가장 힘들게 한건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곱창과 입안에서 그대로 사라지는 마법을 보여주는 대창.
분위기 좋은 맛집 애월읍 전망 좋은 예쁜 맛집
낙지볶음을 주문하면 청국장이 딸려나오는 곳입니다. 일단, 가성비 좋구요 푸짐하고 맛있어서 더더욱 좋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로컬맛집으로 여행길 칼칼한 음식 먹고 싶을때, 이곳 강추합니다. 주변으로 낙지볶음집이 많은데, 다 이곳 때문... 한식대첩이라는 프로그램에 제주 대표로 출연한 쉐프가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Gnb 메뉴
부요리(스끼다시)는 몇 가지 나오지만, 지방 사람들이 기대하는 그런 부요리는 안 나옵니다. 워드프레스 먹고 사는 초식어류다 보니 특유의 풀향이라든지 다시마 향이 납니다. 특별히 그 향을 즐기기 위해 이 따치회를 먹는 건데요. 음식이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필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에서 행복을 유추하고 싶다. 동물들은 건강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없으면 행복하리라 여겨진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점에서 일반 동물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의식주가 해결되었다고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다.
제주도 맛집 총정리 & 리스트
참, 윗분이 덕승식당 적어주셨는데 갈치말고 회덮밥 드셔 보세요. 요즘에는 메뉴판에서 빼버려서 다들 모르시고 안 시키는데, 회덮밥 달라고 하면 주세요. 녹차밭인데, 녹차로 만든 온 갖 음식이 다 있습니다.
음식 갤러리
아침 일찍(7시 30분)부터 오픈하니 서귀포에 방문하시면 아침으로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양념 삼겹살은 겉에 양념때문에 빠르게 타기 때문에, 자주자주 뒤집어주면 고기를 익혀야한다. 버섯과 새우, 매콤한 크림소스가 덮여진 '매콤 크림 파스타'는 노른자와 소스를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다. 꾸덕하고 진한 크림 소스에 베이컨과 새우 그리고 말린 버섯이 신의 한수다. 비계와 살코기가 절묘하게 어울러진 등심에 촉촉한 식빵으로 감싸진 산도에 코울슬로를 듬뿍 얹어서 먹으면 천상의 맛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주편으로 알려진 금악 똣똣 라면은 제주도 서쪽 금악마을에 위치해 있다.
제주에 막 도착했을때나 여행 마지막날 비행기에 오르기 전 등등 맛집을 찾을때 유용한 글이였으면 한다. 옥담식당은 1999년 시작해 15년 째 영업 중이다. 이곳은 보말을 넣어 만든 보말칼국수와 보말국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음식 1편에는 천혜의 관광지 제주의 맛을 주제를 다뤘다. 저는 이번 여름에 애들 셋이랑 신랑이랑 한국에 가서 제주도에 애들도 신랑도 처음 데려 가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사해요.
술쟁이가 추천하는 제주도 맛집 무려 Top 33 제주도 미식여행의 바이블
뽈살부터 천겹살, 비단살, 꽃살, 눈썹살, 돈새살 등 돼지고기 한 마리당 200g만 나온다는 특수부위의 맛에 푹 빠져보시길. 제주 쌀막걸리와 함께라면 천국이 따로 없다. 많고 많은 제주의 해장국집들 사이에서 유독 이름난 이곳. 함덕해수욕장 인근의 어느 골목에 위치한 함덕골목해장국집은 전날 밤의 숙취를 해결하기 위한 애주가들의 해장 힙플이다.
제주 삼다 국수
제주도 해녀보다 관심이 적은 육지 해녀가 주목받는 계기로도 삼으려 합니다. 이번 기획 보도는 〈부산일보〉 지면, 온라인, 유튜브 채널 ‘부산일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문대통령과 오찬이 취소된 후 인수위 근처에서 처음 찾은 맛집이라 더 유명세를 탔다. 돼지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간 뚱낙원 김치찌개는 윤 당선인이 ‘그 집 국물이 시원하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곳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해 요즘 가장 핫한 제주 카페 중 한 곳이다.
제주도 맛집, 카페 겨울 여행_계획편제주도 여행지도
맛있고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해서 좋았어요!! 사실 전 고추장을 좋아해서 그냥저냥 맛있게 먹었는데 같이간 친구들은 너무너무 맛있다고 한번 더 찾아... 모든 콘텐츠를 커뮤니티, 카페, 블로그 등에서 무단 사용하는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도가 최근 관광지로 떠오른 데다 개발 여파가 이어지면서 다양한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3~5만원짜리 갈치조림을 시키면서 3개는 많고 두 개가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식당에서 별도로 성게 미역국과 같은 음식을 시키라고 권유합니다. 4인분이 기준이라는 (그 기준이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말에 9천원짜리 성게 미역국을 몇 개 시키지만, 마음이 개운치 않습니다. 처음 손님이 없을 때는 이것저것 서비스도 주고, 가짓수도 많이 주다가 슬슬 손님이 오면 음식의 양과 질이 현격히 떨어집니다. 특히 제주도 식당들은 속칭 말하는 뜨내기(관광객)손님이 많아서 '그래도 괜찮아, 뭐 지들이 또 올 것도 아닌데'라면서 양과 가짓수를 팍팍 줄입니다. 계절 음식이나 여타의 음식은 없고, 오로지 정식과 회만 파는데, 그 가짓수도 처음보다 30프로가 줄어들었습니다.
굉장히 담백하고 걸쭉한 스타일로, 들깨가루가 이집의 핵심포인트... 아마 모르긴 몰라도 순대국밥 좋아하신다면, 이곳 다들 무조건 좋아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일찍 문을 닫는다는 것... 가실려면 꼭 12시 이전에 가시구요, 문을 열었는지 미리 확인하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웬만한 제주 바닷가에는 하나씩은 있는 해녀의집입니다. 역시, 다양한 해산물 등을 파는 곳이지만, 특이하게도 겡이죽이라는 이색적인 음식을 판다는것이 이곳의 장점입니다.
음식도 미리 만들어 놓는 게 아닌, 주문을 받으면 그때 볶고 끓여내 집에서 먹는 집밥 같습니다. 고기 이야기를 하자면 제주 한우 자체는 우수한데 재단이 아쉽네요. 그람 수를 맞추기 위해 저 두께는 어쩔 수 없을 듯합니다.
세종시 맛집 추천 Best7
반찬이 워낙 잘 나와서 이것저것 쌈싸먹기 굉장히 많고, 저녁 식사자리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내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반찬이 다른 제주도 오리 맛집 보다 훨씬 잘 나오고 먹을것이 많다는 것이다. 오븐에 구운 치킨을 이렇게 매쉬 포테이토와 함께 찍어먹으니 정말 제대로 된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좋게 맛있는 음식을 먹는 느낌이였다. 겉모습만 보면 꽤 크기가 크고 넓다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 공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왼쪽부분만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제주 거주 5년차 자존심을 걸고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여행자를 위한 맛집’을 추렸다. ‘제주의 식탁’이라고 하면 우선 떠오르는 돼지고기구이나 해산물 식당은 기본이다. 예로부터 도민들이 집에서 즐겨 해먹던 ‘진짜’ 전통 음식과 제주의 식재료를 풍부하게 사용해 ‘제대로’ 만든 서양 음식들까지 골라 담았다.
조개를 끓이고 남은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서 마무리하면 리얼 꿀맛이죠. 굴과 새우볶음밥 그리고 어묵탕 등 사이드 메뉴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조개구이를 좋아시는 분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제주도 맛집 중 한곳으로 추천 드립니다. 제주도에서 고기 국수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국수거리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는데 그곳에서 가장 처음 자리 잡은 곳이 국수마당이다. 제주도에서는 매달 11일을 국수데이로 지정했는데 그날 방문하면 모든 국수에서 500원 할인이 가능하다.
메뉴는 많이 없지만 이런 것을 보고 선택과 집중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푸짐한 한상차림을 받고 나면 마치 왕이라도 된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데요. 두툼한 갈치구이가 통으로 상을 가득 채우던 춘심이네.
쌍둥이 횟집도 처음에는 이곳 매일 시장에서 작은 구멍가게로 시작했다는데 지금은 본관과 별관을 갖춘 큰 음식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마 저 꼬치 집도 곧 빌딩을 거느린 꼬치 집으로 바뀔듯합니다. 과일을 들고 어슬렁어슬렁 쌍둥이 횟집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우리 앞에는 여러 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벽에 장식으로 붙은 메모종이를 보면서 정말 많은 관광객이 왔다갔다 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문어 해물라면을 주문하고 나머지는 일행이 주문한 음식을 제가 살짝 사진을 담았습니다.
제주도 맛집 제주쿠주소셜클럽
보성시장안에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에도 나오는 순대국밥집을 포함한 여러 국밥집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여기를 추천합니다. 배추를 넣은 시원한 맛의 독특한 순대국밥집... 굉장히 작고 허름한 동네식당으로, 오로지 멸치국수만을 취급합니다. 거의 다른 건데기는 없고 멸치육수에 국수만 빠져있는 심플한 스타일의 국수집이지만, 그 맛은 일품... 보리로 만든 빵이여서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어찌보면 제주여행길 한번은 먹어봐야할 음식일수도 있겠네요.
1주일에 한번씩 메뉴가 바뀌는데 보통 1시에는 당일 수량이 솔드아웃되니 12시에는 가셔야 해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어느 때나 가더라도 따뜻한 카레를 먹을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새우크림 카레는 꼭 먹어보자.
또한 카페 야외에서 이색적인 제주 경치를 배경으로 먹을 수 있는 피크닉 바베큐도 인기다. 특히 이 피크닉바베큐는 5월부터 10월까지만 하는 계절 메뉴로 즉석에서 구워 먹기 때문에 캠핑 분위기도 함께 느낄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육해공의 향연을 그릇째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새빨간 국물 위 살이 알차게 붙은 갈비들이 무심하게 올려진 짬뽕 한 그릇은 감동 그 자체다. 속을 헤집어보면 녹색 면들이 등장하는데 어찌나 인심이 좋은지 양이 상당히 푸짐하다. 암튼 검증된 맛 그리고 편안한 맛은 제주도 유리식당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번은 일체의 인공 첨가물을 배제하고 신선한 채소와 유기농 밀가루만을 사용해 만든다. 이제는 예전에 느꼈던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지만, 그 맛은 유지되고 있는 듯하여 공개해 봅니다. 주인장 부부가 서울 출신이다 보니 대체로 서울 맛을 냅니다. 짜지 않고 살짝 싱거워 더 마음에 들었지요.
오늘은 주변사람들의 조언이 필히 필요한 날이다. 오늘날 제주도는 다른 지방정부가 갖지 못한 ‘황금 알을 낳는 거위들’을 가지고 있다. 내국인 면세점, 마권세, 로또복권 배당금, 등록세 수입,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삼다수가 있다. 이들 소득을 합치면 작년에 4000억원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주도의 일 년 예산이 올해 처음으로 6조원이 넘었다.
성읍칠십리주막은 흑돼지 전문점이라 메뉴판에 흑돼지구이만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제주에서 유명한 명물인 감귤나무 장작불에 흑돼지를 초벌하여 손님 식탁으로 직행합니다. 찐한 감귤 향이 흑돼지 초벌구이에 배어 들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현재 대한민국 ‘펫팸족’ 인구는 무려 1,500만 명. 여행시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반려동물 호텔이 늘어나고 있다지만, 두고 가는 마음이 편할 리 없다. 하지만 이제 적어도 강원도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이런 걱정은 덜자. 홈페이지 내 추천 여행코스와 테마별 여행 그리고 직접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나만의 여행코스 등을 이용하면 여행이 한결 쉬워진다. 제주도 맛집 제주예찬의 인연은 아마 이때 부터 시작 된것 같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던 해물통갈치 조림 그때 기억으로 이번 출장에도 찾아가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