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민주당 의원, 제주도지사 출마 선언 "상장사 20개 유치, 15분 도시 공약"

오영훈 민주당 의원, 제주도지사 출마 선언 "상장사 20개 유치, 15분 도시 공약"

3~5만원짜리 갈치조림을 시키면서 3개는 많고 두 개가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식당에서 별도로 성게 미역국과 같은 음식을 시키라고 권유합니다. 4인분이 기준이라는 (그 기준이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말에 9천원짜리 성게 미역국을 몇 개 시키지만, 마음이 개운치 않습니다. 처음 손님이 없을 때는 이것저것 서비스도 주고, 가짓수도 많이 주다가 슬슬 손님이 오면 음식의 양과 질이 현격히 떨어집니다. 특히 제주도 식당들은 속칭 말하는 뜨내기(관광객)손님이 많아서 '그래도 괜찮아, 뭐 지들이 또 올 것도 아닌데'라면서 양과 가짓수를 팍팍 줄입니다. 계절 음식이나 여타의 음식은 없고, 오로지 정식과 회만 파는데, 그 가짓수도 처음보다 30프로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서귀포지점에서 받은 성산일출봉도 만족. 원래 풍미독서를 가려다 아쉬운 대로 찾은 곳인데 정말 만족하며 먹었다. 이곳은 문어가 잔뜩 들어간 라면도 맛있지만 살아있는 싱싱한 문어로 만든 문어숙회도 끝내주는데요. ▲중문에 있는 미스제주라는 식당에서 8천원짜리 정식을 먹었는데, 쉰밥이 나왔다. 종업원과 사장은 그저 대수롭지 않게 '미안합니다'를 했고, 그날 저녁 쉰밥을 먹었던 장인 어르신은 배탈이 났다. 제주 뉴스에서는 매일 관광객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 보말은 죽으로 만들면 보말 죽이라고 합니다. 물론 일반 흑돼지를 구워 먹는 방법도 있지만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방법은 교차 숙성해서 먹는 방법입니다. 청호 식당의 바로 앞은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데요. 식사를 마치고, 바다를 보면서 잠깐 쉬었다가 갈 수 있습니다. 나중에 잘 끓여서 국물을 한 숟가락 맛보고 바로 한라산 소주를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운전을 하는 일행에겐 정말 죄송스러웠지만...

제주맛집제주공항맛집, 용두암맛집 도두해녀의집  그 맛에 반하게 된다는 제주 현지인이 추천한 물회 맛집 도두해녀의 집, 특별하다는 특물회 먹고왔습니다


그 유명한 제주도 갈치를 이렇게 맛있게 하는 집이 또 있을까,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갈치가 입에서 춤을 추는데 저 또한 함께 춤추고 싶었습니다. 섭지코지 근처 맛집인 섭지향은 퓨전 일식집인데요, 그 중 해물갈비짬뽕은 정말 기가 막힌 맛이었습니다. 또 전복이 들어가 있는 돈가스도 있다고 합니다. 의 중국식 안주류도 판매를 해서, 여행길 술한잔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여하튼, 우리들이 자주 접하는 맛의 만두가 아닌 묘한 향과 맛이 있어서 가볼만한 곳...
+추가) 제주도민에게 인기도 많고 주변에 산방산, 송악산 올레길, 운진항 등이 가까워 손님이 많다. 밀면이 한창 인기가 많을 여름에는 기본 한시간 웨이팅이 우습다. 개점 시간(11시)을 맞춰서 조금 이른 점심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주차장이 있지만 자리가 많지 않아 대부분 식당 앞 도로에 빈 자리를 찾아 주차한다.
제주를 찾아온 관광객들이 '제주도 참 멋있고, 음식도 맛나고, 꼭 다시 오고 싶다'라고 말해주면 정말 기쁩니다. 그런데 '제주도 볼 것은 없고 음식은 비싸고 맛도 없어, 다시는 오기 싫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식당에 있던 손님 대부분은 육지에서 '제주도 맛집'을 검색해서 온 관광객이었습니다. 5만원 이상의 식대를 지불하면서도 그저 식당 주인 눈치만 보는 모습을 보니, 같은 제주도민으로 식당 주인에게 화가 났습니다. 제주도 맛집이라고 해놓은 식당들을 보면 단순히 맛의 차이를 떠나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제주도민이지만 정말 육지인들에게 부끄러운 제주도 맛집의 실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열심히 하는 경우가 가장 위태롭다는 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제주공항 근처는 제주도 맛집들이 많이 몰려있어 제주도에 도착한 후 첫 끼나 돌아가는 길 마지막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그중 제주공항근처 맛집으로 소문난 '루카'를 주목해보자. 식당 이름의 유래가 참으로 재미난 곳이었다. 아무것도 없던 곳에 이 식당만 '떡하니' 생겨 가게이름을 '떡하니'로 했다는 곳. 둘러보니 정말 고즈넉한 시골에 떡하니와 위에 언급한 브런치 '수카사' 그리고 가게 한 곳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제주도 현지인 추천 맛집


맥파이 수제맥주 맛은 제주 시내의 맥파이점에서도 맛볼수 있지만 그래도 맥파이양조장에서 먹는 그맛은 분위기와 함께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일행에게 제주 3대 해장국집이라던데 하며 저기 보이는 미풍해장국에서 아침을 먹고 가자며 차를 유턴하여 식당을 찾아들었습니다. 혹시 다음에 가족 여행을 한다면 가성비 최고인 현지인 맛집 한라전복을 꼭 다시 가야겠습니다. 이후 백종원이 직접 다녀갔다는 제주도 맛집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가까운 곳에 다녀갔다는 걸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우연히 지나다가 들어가서 먹어봤는데, 그게 그동안 제주에서 먹었던 탑오브탑 맛있는 한끼였음. 사실 예원에 온 것도 청국장 먹고싶어서 왔습니다.
지금의 행복보다 다음의 행복에 더 가중치를 두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낯선 도시 속에 스며들어 자유로움을 풍기는 인물 여행 사진으로 사람들의 여행 감성을 자극시키고 싶은 에디터 '서키씨'입니다. 개성있는 사진과 숨김없고 솔직한 이야기로 매력있는 여행기를 전하겠습니다.
제주도에서 꼭 먹어야 할 인기 주전부리 8가지 1. 덕인당 제주도에 위치한 덕인당 보리빵은 제주도산 보리로 만든 보리빵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제주도에 들르면, 한 번쯤 먹어봐야 하는 빵으로, 통팥이 들어간 팥보리빵과 팥이 안 들어간 보리빵, 단팥이 들어간 쑥빵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쫀득쫀득하면서 고소한 보리빵은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서 제주도 .. 제주도는 조용한 분위기와 깨끗한 공기, 맑은 바다, 자연 등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맛집 투어도 절대 빠질 수 없는 또 다른 재미인데요. 오직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을 먹거나 입소문을 탄 유명 맛집들을 탐방하는 일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진짜 제주도 물가가 아주 비싸다고 알려져 있지만, 서문시장의 신세계회센타의 회 가격은 다른 곳의 가격에 비해서 아주 저렴했습니다. 황금빛의 쾰쉬로 에일이지만 라거 맥주 공법으로 숙성시켜 라거의 가벼움과 에일의 향긋함을 같이 만족하게 하는 러거스타일 에일맥주라합니다. 요즘 제가 사는 부산과 인접한 근교에도 수제 맥주양조장이 여러 곳 있어 찾아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장국 안에 고기와 선지 등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 뚝배기에 넘칠 만큼 가득 들었습니다. 버터를 2개나 넣어서 너무 느끼한 맛이 찐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시원한 열무김치가 이를 상쇄하면서 그 맛은 더욱 상승시켰습니다.

인싸라면 무조건 방문해야 할 제주도 맛집 Best 4


애월읍의 한담해변공원 등 주위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바다도 보고 반딧불 한담에서 음식을 먹는다면 겸사겸사 괜찮은 맛집 같습니다. 이는 전복은 완도에서 가져오는 등 대부분의 원재료를 직거래해서 그만큼 싼 가격으로 손님에게 판매하여 일반 횟집과 비교하면 20~30% 가격이 저렴하다 했습니다. 손님도 보니까 제주주민의 맛집답게 대부분 이곳 주민으로 보였고 가족끼리 관광온 관광객도 소문을 알고는 용케 찾아온 것을 보고 저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제주도 맛집, 카페 겨울 여행_계획편제주도 여행지도


스시는 12점이 나오며, 계란구이가 함께 나온다. 네타와 샤리는 간도 적정하고, 특별하지 않았지만 무난하였다. 갈치가 인상적이었으며, 방어를 포함한 제철 생선도 괜찮았다.

제주옥


흑돼지를 숯불에 올려 느긋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한쪽을 먼저 구웠다면 반대편으로 뒤집어 주면 됩니다. 제주 늘봄은 1989년 소고기 전문점으로 시작하여 제주도 베스트 맛집으로 선정되었고 제주 관광 맛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제주맛집제주 주민이 찾는 맛집 용두암 맛집 서문시장 신세계회센타


떡볶이이 곳은 제가 살면서 먹은 떡볶이 중에 단연 탑에 들어 갈 맛이에요. 떡이 국수 처럼 얇고 양념이 정말 맛있어요. 게다가튀김까지 정말 맛있어서 찐 맛집 현지인 맛집 여행객 맛집으로 등록해버리고 싶어요.

제주에 가면 먹어봐야 할 로컬 맛집 Best 9


천일염에 붙은 불이 꺼지지 않고 오랫동안 타는게 소라가 익었다 싶어 불을 꺼고 시식을 하였습니다. 전기 돌솥밥에 방금 해가 나온 밥이라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korea blog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김제에서 계약재배로 농사를 지었고 진동진쌀과 대추, 호박 등을 넣은 건강 밥상입니다.
작년에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차를 싣고 와 아예 민박집에 눌러살았습니다. 두 달간 제주도에 거주하며 여러 맛집을 탐방하기도 했고요. 이곳 역시 배틀트립에서 소개되어 유명해진 고등어회, 딱새우회 맛집, 섭지코지로입니다. 가게 이름처럼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구요. 메인 요리라할 수 있는 겉바속촉으로 잘 튀겨진 돔베고기와 무말랭이무침과 파채가 함께 나온다. 겨울에 먹으면 진짜 맛있는 제주도 맛집 범일분식의 순대 국밥은 일반적인 국밥의 색과는 조금 다르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제주도 유명 맛집 Best 6


현재 영업 중인 '칠돈가'의 위치를 잘 파악해서 택시를 탈 것! 전날 지나갔을 때는 밖에 줄을 길게 서있었다고 말했었는데 순 사기꾼인 듯. 국수만큼이나 큼직한 고기가 잔뜩 들어있는 고기국수. 이렇게 푸짐할 줄 모르고 수육까지 시켰는데 결국 남기고 말았다. 다만 탱글탱글한 비계 부분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예능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백종원 씨가 제주 바닷가에 앉아 치킨을 먹는 장면을 기억하나요?

제주도 맛집 돈까스가게


제주도 해녀보다 관심이 적은 육지 해녀가 주목받는 계기로도 삼으려 합니다. 이번 기획 보도는 〈부산일보〉 지면, 온라인, 유튜브 채널 ‘부산일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문대통령과 오찬이 취소된 후 인수위 근처에서 처음 찾은 맛집이라 더 유명세를 탔다. 돼지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간 뚱낙원 김치찌개는 윤 당선인이 ‘그 집 국물이 시원하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곳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해 요즘 가장 핫한 제주 카페 중 한 곳이다.

하지만 매일 매일 위판되는 활어와 선어를 사용하는 한라초밥은 노르웨이산 연어(선어)를 제외하곤 원 재료가 자주 바뀐다. 이 가게의 모토는 '생산 현지와 직거래를 통해 유통 거품을 빼고, 그 유통 갭을 소비자의 지갑으로 돌려주겠다'는 것이다. [프라임경제] 제주의 한 초밥 가게가 어처구니 없는 고품질의 수산물과 착한가격으로 초밥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금 불가마에 뿔소라가 제 몸을 태우고 있습니다.

제주맛집제주공룡랜드, 러브랜드 맛집 늘봄 흑돼지  제주에서 반드시 먹고 온다는 늘봄 흑돼지 먹고 왔습니다


그래도 문어라면만 6명이 먹기엔 아쉬우니까 문어 볶음도 함께 주문을 했습니다. 어짜피 배부르게 먹는게 아니라 저녁까지 버틸 에너지만 얻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적당한 양을 주문했습니다. 전복볶음밥은 같이 나오는 땅콩소스와 함께 버무려 드셔야 더욱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함덕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무거버거'는 당근버거, 시금치 버거, 마늘 버거까지 이름에서부터 오가닉 한 기운이 느껴지는 수제 버거를 선보인다. 메뉴 하나하나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식감과 향을 지녀 버거 마니아라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곳.
한라전복 식당 외관만을 보고는 음식이 맛있는 집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지나쳤던 식당 앞에서 “마!  한국블로그  삼겹살이 통째로 붙어있는 한 근의 고기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컸다. 행여나 목살 부분은 너무 두꺼워서 퍽퍽할 것 같았는데 스테이크처럼 부드러웠다.



보통 돼지고깆보다는 더 건강에 좋다는 의미이다. 또한 제주 흑돼지에는 인, 칼륨, 미네랄이 풍부해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에게 다 좋다고 하는데 그래서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은 듯 했다. 사실 돼지고기는 범국민적인 메뉴임엔 부정할 사람이 없겠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흑돼지에는 몸에 쌓인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밖으로 밀어내 주어 몸속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 준다. 그래서 봄날 황사가 심할 때면, 돼지고기를 찾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제주도에 가서 고기국수 안 먹고 오면 섭섭하죠?

문어라면이 끓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문어볶음 덮밥을 먼저 먹었습니다. 엄청 매워보였지만 생각보다는 덜 매웠습니다. 오히려 참기름의 고소함이 은은하게 올라온다고 해야할까요. 빨간색의 양념이 매운 음식임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간중간 보이는 녹색의 고추가 진짜 매운 음식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술쟁이가 추천하는 제주도 맛집 무려 Top 33 제주도 미식여행의 바이블


고기와 나물, 채소류, 밥과 국물까지 ‘완벽한 한 상’이라고 평가해도 좋을 만큼 환상적이다.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가시리 마을이 ‘두루치기 마을’로 명성을 얻은 때는 비교적 최근이다. 가시식당과 나목도식당, 가스름식당은 가시리의 ‘두루치기 3대장’으로 꼽히는데, 그 말은 곧 제주도 내의 ‘두루치기 3대장’이라는 뜻이다. 가스름식당이 세 가게 중에서도 가장 늦게 개업했다지만, 벌써 25년이 넘은 노포 식당이다.
아침 일찍(7시 30분)부터 오픈하니 서귀포에 방문하시면 아침으로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양념 삼겹살은 겉에 양념때문에 빠르게 타기 때문에, 자주자주 뒤집어주면 고기를 익혀야한다. 버섯과 새우, 매콤한 크림소스가 덮여진 '매콤 크림 파스타'는 노른자와 소스를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다. 꾸덕하고 진한 크림 소스에 베이컨과 새우 그리고 말린 버섯이 신의 한수다. 비계와 살코기가 절묘하게 어울러진 등심에 촉촉한 식빵으로 감싸진 산도에 코울슬로를 듬뿍 얹어서 먹으면 천상의 맛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주편으로 알려진 금악 똣똣 라면은 제주도 서쪽 금악마을에 위치해 있다.